싱글와이프에서 배우 정재은이 출구없는 허당매력을 발산해 매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. 정재은은 이미 남편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여러 코믹한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바 있죠~


서현철은 아내의 첫 나홀로 해외여행을 앞두고 번역기 앱을 깔아주고 사용법을 안내하거나 보조배터리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아내걱정에 늘 근심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수연발 아내의 여행기를 모니터링하며 "내가 걱정했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"며 노심초사 방송을 봤다고 하네요~


"싱글 와이프"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"아내DAY"를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서현철-정재은 부부 외 남희석-이경민, 김창렬-장채희, 이천희-전혜진 부부가 출연하며 박명수, 이유리가 MC를 맡고 있습니다.


정재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너와 함께라면, 세자매, 결혼전야, 일지매, 아임쏘리 강남구, 후아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,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

1969년생인 정재은의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습니다.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서현철과 결혼한 정재은은 2010년 딸을 낳았는데 최근 싱글와이프에서 딸 서은조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.


정재은과 남편 서현철과의 만남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. 정재은은 주로 대극장에서, 서현철은 소극장에서 주로 연기를 하다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함께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~


두사람은 활동 분야가 서로 달랐기에 서로 교감이 없었지만 함께 일본에 같이간 백성희 선생님이 콩나물을 먹고 싶어 구입한 콩나물을 정재은이 잊어버리는 바람에 콩나물을 찾아주다 인연이 됐다고 합니다. 당시에도 정재은의 허당기는 다분했던 것 같네요~


결혼 당시 정재은의 나이는 41살이었고 서현철은 45세로 조금 늦은 결혼을 올린 두사람이지만 예쁜딸 은조양과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.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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